2023 시즌을 앞둔 최강 몬스터즈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더욱 강한 팀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35회를 통해 공개된 최강 몬스터즈의 준비 과정과 트라이아웃, 그리고 개막전을 앞둔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다룰 것이다.
장시원 단장은 스토브 리그를 진행하며, 선수들을 A~C등급과 측정 불가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연봉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측정 불가 등급의 이홍구는 몰라보게 달라진 체형으로 충격을 주었다.
그 후, 최강 몬스터즈는 프로 구단 위즈와의 개막전 소식을 전해받고, 김성근 감독은 장기 훈련 계획표를 준비했다.
이에 따라 최강 몬스터즈의 지옥 스프링 캠프가 시작되었다.
또한, 팀의 선수층 보강을 위해 트라이아웃이 실시되었다.
총 207명의 선수들이 지원해 테스트를 받았고, 그 중 투수, 포수, 유격수 부문 각 1명씩을 선발하여 2023 최강 몬스터즈의 여정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다.
1라운드에서는 총 세 차례의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지원자들의 놀라운 실력이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프로그램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투수 지원자들의 호투를 보고 감탄하였으며, 그의 옛 제자도 등장하여 감독과의 사제지간을 과시하였다.
또한, 미동 없던 '야신'을 움직이게 만든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지원자가 나타나 김성근 감독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인재들의 등장으로 최강 몬스터즈는 2023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 보강과 함께, 야구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팀의 전력을 보강하고 지옥 같은 훈련을 거치며 2023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개막전을 앞둔 최강 몬스터즈는 어떤 라인업을 갖추고 있을지, 그리고 위즈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심 있는 이들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